자궁근종 수술

가임기 여성에게 흔히 볼 수 있는 자궁근종,

대부분 양성종양이며

악성으로 진단될 확률은 매우 희박합니다.

 

하지만, 생명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해도

몸 속에 종양이 자라고 있다는 얘기를

들으셨다면 마음이 뒤숭숭 하실 수밖에 없는데요.

 

 

 

 

 

 

게다가 의사로부터 자궁근종 수술을

권유받았다면 연령에 상관없이

치료비, 입원기간, 흉터나 통증이

걱정되실텐데

 

특히 임신계획이 있는 20대 가임기 여성이라면

자궁근종 수술을 한 뒤에도 임신과 출산의

가능여부가 궁금할 것이며

 

더이상 아이를 가질 계획이 없거나

결혼 계획이 없는 여성이라 해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 많으실거예요.

 

 

 

 

 

 

과거에는 자궁근종이 있는 경우

자궁 전체를 들어내는 방법이

증상을 완화시키고 재발을 방지시키는

가장 확실한 치료방법이였기 때문에

 

의료진과 여성분들은

자궁근종 수술을 주로 선택하고, 동의했지만

현대에는 자궁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며

무분별한 수술은 지양되고 있는데요

 

물론 자궁이 사라지면 자궁근종으로 인한 

생리통과 과다출혈, 부정기적인 질출혈,

변비, 빈뇨 등의 증상이 멈출순 있지만

 

난임의 문제로 고통받거나

여성성을 상실했다는 심리적인 위축감,

조기폐경 증세 등을 겪으며

2차적인 또다른 심각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

자궁적출률이 가장 높은 국가로

 

평균의 약 3배 이상되는

적출이 매년 일어나고 있는데

 

특히 의료 선진국인 영국에 비해서는

약 12배 이상의 적출이 일어나고 있다고

알려진만큼 이제는 대한민국도

자궁 근종 수술이 정말 필요한지

재고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과거에는 자궁에 대해

임신을 하고, 아기가 자라는 공간이라는

기능적인 역할이 강조되었기 때문에

출산계획이 끝난 경우라면 자궁질환으로 인해

빈번하게 자궁근종 수술을 했지만,

 

 

 근래에는 꼭 칼을 대는 자궁근종 수술이나

적출이 아니더라도 레이저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며

 

자궁에 대한 인식 자체도

여성만이 갖고 있는 여성성을 상징하는

기관이라는 점이 강조되며 보존적인 방법들이

선호되고 있는데요.

 

특히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하이푸는 자궁근종과 선근증의 용변면적을 감소시키고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효과가 있음을 검증받은

안전한 기기로

 

개인실비 보험이 적용되어

자궁근종 수술비용의 80~90%를

환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돋보기를 통해 햇빛을 모아

종이를 태우는 원리와 같이 신체 외부에서

자궁근종에 초점을 맞춰 고강도 초음파

열 에너지를 집중시키고 65~100도 열을

발생시켜 근종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피부에 구멍을 내어 근종을

치료하거나 자궁 전체를 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인체에 해가 되지 않는 고강도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해 신체 외부에서 에너지를 조사해

종양을 제거하는 방법인데요,

 

 

 

 

 

현재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많은 나라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미국 FDA를 획득하고

국내에서도 식약처 허가를 받으며

신의료기술로 등재되어 2000년대 초반부터

현재까지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강도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하는 치료이니만큼

종양에 적절한 에너지를 타겟하는 것이

관건인데요,

 

본원에서 도입한 JC200D 장비는

초점구역이 1.1mm로 국내에서 가장 미세하고

작기 때문에 자궁근종 종양에만 정확히

초음파를 집속시켜

다른 장기나 신체기관에는 

영향을 받지 않고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이푸 도입 초반부터 현재까지

비침습치료만을 연구하며 비수술 특화

산부인과를 개원한 청담의 김민우 대표원장님은

충칭 본사로부터 하이푸 국제 교육센터로 지정되어

수많은 의료진들에게 본원의 전 과정을

교육 및 참관을 진행하고 있으며

 

1,000여명 이상의 산부인과 전문의와 연구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세계 산부인과 불임학회에서

MRI 진단을 기반으로 한

하이푸 사례와 치료 효용성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며 '최우수초록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는데요,

 

 

현재까지 3,000례 이상의 자궁근종 수술을 진행한

풍부한 노하우와 경험을 가진 대표원장이 직접

치료 전 초음파와 MRI를 통해 종양을 진단하고

치료 시에는 근종 용적을 90~100%에 가깝게

치료하기 때문에 재발이 현저히 낮고

치료 효과가 극대화되고 있습니다

 

 

 

 

 

 

끝으로 당부드리고 싶은 말은,

이제는 자궁근종 수술에 대한

다양한 방법들이 생겨났기 때문에

종양이 생겼다고 무조건 적출이나 절개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이며

 

비침습방법을 원하신다면

경험이 풍부한 산부인과 전문의를 통해

정밀한 상담과 치료를 받으니 의료기관을

찾는데 신중히 고민하시고 자궁 보존과

재발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