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푸 시술

 

 

 

 

 

여성에게 자궁근종과 선근증은

매우 흔한 생식기 질환 중 하나이지만

간혹 나이가 젊은 가임기 여성들 중에서는

이런 문제들이 본인과 상관없다고 생각하며

예방이나 검진을 등한시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물론 과거에는 이런 문제들이

주로 30대 후반이나 40대 여성들에게

나타나긴 했지만

 

최근에는 발병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라

가임기 여성이라면 나이를 불문하고

예방이나 치료법을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그럼 이번 시간에는 여러가지 방법 중

대표적인 자궁보존 치료법인 하이푸 시술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먼저 이 방식에 대해 이미 들어보신 분들도

있고 생소하신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이는 고강도 초음파 집속술을 뜻하며

과거에 주로 많이 선택했던

'수술'과는 달리 인체에 무해한 고강도

초음파 에너지를 사용하여 체내의

종양을 제거하는 방식입니다

 

 

 

 

 

 

칼을 이용하는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전신마취나 절개, 흉터, 회복기간이

별도로 필요하지 않고

다음날 즉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한 치료법으로

정상 자궁 조직은 최대한 보존하고

초음파를 칼처럼 이용하며 종양을 제거하기 때문에

향후 임신 계획이 있는 여성들도

안전하게 자궁근종과 선근증을

ㅊl료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이 방법은 2013년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후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안전성과 유효성 검증을 거쳐

보건복지부 고시를 통해

자궁근종과 선근증의 비침습 시술 시

병변 용적의 감소 및 임상증상 개선 효과가

있어 안전하고 유효한 시술임을

검증받았지만,

 

한 가지 알아두셔야 할 점은

국내에 들어왔는 하이푸 기기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며 국내에 도입된지 얼마되지 않아

의료진의 임상 경험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알아본 뒤

내원하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간혹 일부 의료기관에서는

하이푸 시술로 모든 자궁근종과 선근증을

치료할 수 있으며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고

말하고 있지만

 

사실 이 방법 역시 다른 치료방법과 마찬가지로

모든 자궁 질환에 뛰어난 것은 아니며

위치에 크기 증상에 따라

복강경이나 적출이 적절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같은 크기나 증상을 보이는 환자라도

의료진의 경험이나 배움에 따라

치료하는 방법이 다를 수 있는데요,

 

의학 역시 하나의 학문이기 때문에

의료진은 본인이 익숙하고 잘하는 방식으로

환자를 치료하기 때문에

복강경이나 적출을 권유받았다면

하이푸 시술 전문 병원을 통해

다시 한번 검진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과거에는 자궁적출만이 답이라고

여겼던 케이스인 거대근종이나 선근증도

이제는 하이푸 시술로 얼마든지 치료가 가능하며 

 

본원에서는 10cm 이상의 거대근종과

자궁선근증도 안전하게 치료 해낸

사례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데요.

 

아직도 거대근종이나 자궁 선근증의

경우 무조건 수술을 권유하는 곳이 있는데

향후 임신계획이 있거나

자궁 보존을 원하는 여성들이 

눈물을 머금고 이러한 선택을 내리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플뿐입니다.

 

 

 

 

 

 

 

 

하이푸가 국내에 도입된지 언 10년,

우리나라에는 매우 다양한 종류의

하이푸 시술 기기들이 존재하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외부에서 조사된

고강도 초음파 에너지를 집속시켜

65도 이상의 고온을 생성하고 종양을

제거하는 원리는 동일하나

영상장비나 치료 받는 자세에 따라

조금씩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이푸 시술을 고려하고 계시다면

해당 병원이

엎드려서 받는지, 누워서 받는지,

MRI나 초음파를 통해 정밀검진이

이루어지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요,

 

 

 

 

 

 

 

왜냐하면 먼저 자세의 경우,

 

초음파가 다른 물체의 방해없이

종양을 정확하게 투과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손실을 최대한 줄이고

정교한 초점을 형성하는것이 중요한데

 

누워서 받는 방식은 초음파 투과시

물 뿐 아니라 멤브레인까지 통과해야 하는

단점이 있어 척추나 다른 장기에

손상이 생기고

초음파 에너지 손실이 있는 반면

 

엎드려서 받는 방식은

초음파 투과시 멤브레인의 방해를 받지 않고

에너지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때문에

초음파의 파워나 정확도 면에서 보다

유리하고 정교한 치료가 가능합니다

 

 

 

 

 

 

물론 과거에는,

자궁질환이 주로 생기는 연령이

더이상 임신과 출산 계획이 없는

30~40대 여성이었기 때문에

극심한 생리통이나 출혈, 골반통, 성교통 등의

증세를 치료하고자 아예 적출을

선택하는 사례도 많았지만

 

현대에는 가임기 여성들에게도

종종 자궁질환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제는 나이에 상관없이 여성이라면

누구나 자궁을 보존하고 싶어하는 인식이

생겨나 되도록이면 자궁을 보존하는

하이푸를 원하는 여성과 의료진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앞서 말씀드린데로

하이푸는 의료진의 경험과 판단,

그리고 사용되는 장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니

 

하이푸 시술을 고려하고 계신 분이라면

치료 전 정밀 초음파와 MRI를 통해

종양의 크기와 증상, 향후 가임력 등을

모두 고려하여 자궁 내막과 근육에는

손상없는 치료 결과를 구현하고

임신과 출산 경험을 다수 보유한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보다 안전한 결과를 자아내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본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리미엄 하이푸 방식은

실시간으로 병변을 확인하는 초음파와

대조도가 높고 정확성이 높은 MRI를

동시에 보며 사전진단을 내리고 있는데요,

 

이를 인정받아 본원의 김민우 원장님은

MRI 진단을 기반으로 한

자궁선근증 치료의 효용성에 대한

학술을 발표하며 전세계 산부인과 전문의와

연구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산부인과 불임학회에 초청되어

최우수 초록상을 수상하였고

 

정부로부터 저출산 극복 도지사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국회보건복지위원회 공로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6년 경력 산부인과 전문의가

직접 상담과 하이푸시술을 책임지며

여성마다 각기 다른 병변의 크기와 위치, 증상을

종합하여 치료 계획을 세우고 있는

청담 본원은 여성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자궁질환을 안전하게 치료하고

여성이 임신과 출산에 대한 걱정없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늘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추가적인 문의는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