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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적출 후유증 수술 두렵다면

청담산부인과 자궁난소보존 2019. 12. 26. 16:24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후반 여성입니다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있어서
자궁근종이 점점 커지고 있는건 알았어요

하지만 수술에 대한 두려움과
회사에 다니는 현실적인 문제때문에
쉽게 치료 결정을 내리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렇게 참으며 지냈지만 언젠가부터
생리양이 점점 많아져서 생리 2,3일째
되는 날은 외출은 커녕 쇼파에 앉기에도
불편할 정도로 출혈이 심해졌네요

결국 수술받기로 결정하고 병원에 갔더니
자궁적출 밖에 답이 없대요...
저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과거에는 35세 이상의 여성들에게

호발했던 자궁근종이 최근에는

발병연령이 점점 낮아져 결혼과 출산을

예정하고 있는 가임기 여성들에게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몇 해전까지만해도 자궁근종이나

선근증을 치료하는 방법 중 가장

확실하고 재발없는 방법은

적출이었기 때문에 이를 선택하거나

권유받은 여성들이 많았는데요,

 

하지만 자궁적출 후유증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지며

최근에는 '자궁적출수술'이

최후의 수단으로 여겨지는 추세입니다

 

 

 

 

 

자궁은 여성의 제 2의 심장이라고

불릴만큼 중요한 기관이지만

 

만일 일상생활에 문제가 될만큼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고 있고,

그를 치료하기 위해 내원한 산부인과에서

"적출"을 권유하면 사실 환자 입장에선

어쩔수 없이 이를 선택하게 될텐데요.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

자궁적출률 1위의 불명예를 안고 있으며

다른 OECD 국가들과 비교해 볼때

이러한 수치는 OECD 평균 국가의 약 3배 이상,

의료 선진국인 영국에 비해서는 12배 이상

높은 비율로 꼭 필요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자궁적출 수술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자궁 근종의 경우

외과적인 수술 방법외에는

특별한 치료법이 없어서 이를 선택하거나

자궁적출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았지만

 

최근에는 자궁보존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근종을 치료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생겨났는데요.

 

특히 하이푸는 돋보기를 통해 햇빛을 모아

태우는 원리와 같이 신체 외부에서 복부를 통해

고강도 초음파 에너지를 집속시켜

병변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칼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레이저를 통해

병변이 제거되도록

유도하는 보존적 방식입니다.

 

 

 

 

 

하이푸는 복부를 절개한 후

종양이나 자궁을 들어내는 자궁적출수술과

달리

 

영상 화면을 보며 근종의 크기와 위치를

체크하여 초음파를 조사하여 병변이

제거되도록 유도하기 때문에

실제와 같이 선명한 HD 영상장비와

섬세한 영역의 초음파가 필요한데요

 

자궁적출후유증에 대해선

비교적 안전하지만

위와 같은 부분들이 선행되지 않을 경우

하이푸 역시도 부작용에 대한

위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울러 모든 근종에 대해 효과적인

방법은 아니기 때문에 정밀한 진단을

바탕으로 적절한 사전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며 경험이 풍부한

산부인과 전문의를 통해 상담받아보시길

권유드리고 있습니다

 

 

 

 

 

만약 모든 조건이 충족된 상태에서

자궁근종이 치료된다면

 

치료 후 긴 회복기간이나 입원없이

다음날 즉각적으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으며

삶의 질도 점차 나아지겠지만 

 

반대로 필수조건들이 선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하이푸가 일어난다면 장이나 신경이 손상되거나

잔여병변으로 인한 증상 재발,

정상 자궁 조직 손상으로 인한 가임력 저하 등의

문제점이 생길 수 있겠습니다.

 

 

 

 

국내에서 비수술특화 산부인과를 개원하여

현재까지 3000례 이상의 자궁근종 치료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청담의 김민우 대표원장님은

 

근종은 8가지 타입으로,

선근증은 4가지 타입으로 정밀하게

분류하여 케어 방향을 계획하고 있으며

 

정교한 치료계획을 바탕을 한

프리미엄 하이푸 치료를 통해

치료 후 다수의 임신과 출산 사례를

자아내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보건복지부 장관상, 국회보건복지위원회

공로상, 저출산 극복 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하였고

 

세계적인 산부인과 전문의와

연구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산부인과 불임학회에 초청되어

최우수 초록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자궁을 치료하는 목적은

증상으로 부터 벗어나고 자궁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여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데 있기 때문에

 

자궁적출수술은 최후의 수단으로

실행되어야 함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어쩔수없이 자궁적출을 해야하는

상황에서는 그에 대한 후유증

정확하게 인지하여

자궁적출 수술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인 문의는 언제든

본원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답변

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