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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건강보험 적용 된다던데

청담산부인과 자궁난소보존 2020. 2. 20. 17:52

 

MRI 건강보험 적용 된다던데

 

 

안녕하세요. 2020년 2월부터

여성의 생식기 질환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초음파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조건이

달라졌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여성 1명이 평생 쓰는 의료비는

평균 약 1억 2,332만원으로 남성에 비해

높으며 몸이 아파도 치료할 비용이 부담되어

치료를 포기하는 메디컬 푸어도 많다고 하는데요.

 

갑작스러운 병원비 지출은 여성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에게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

앞으로는 기존에 지출하던 초음파 비용이

건강보험 적용을 받아 1/4 수준으로

경감되었답니다~~ ^^

 

그럼 시간엔 MRI 건강보험 적용에

관한 내용을 알아볼게요~

 

 

 

 

초음파, MRI 건강보험 적용!

가임기 여성 40%  '자궁근종'

 

 

자궁근종은 가임기 여성

3~4명 중 1명에게 발생되고 있는

빈번한 질환입니다.

 

하지만 특별한 증상을 내포하지 않는

경우나, 증상이 미미한 경우가 있어

적절한 발견시기를 놓치기 부지기수인데요.

 

그러다보니 건강검진이나 결혼 및 임신 전

생식기 초음파 검진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되는 사례가 매우 많습니다.

 

근종은 양성종양이긴 하지만

생리통이나 생리과다, 그로 인한 빈혈,

생리주기 변화, 변비 및 빈뇨 등

일상생활을 저하시키는 증상을 내포하거나

임신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주기적으로 초음파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궁근종과 선근증을 치료하는 방법에는

약물치료, 수술치료, 비수술치료가 있는데요.

 

최근에는 근종을 제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제안되고 있지만

사이즈가 크거나 출산계획이

더이상 없는 여성 중에서는 적출을

권유받은 분도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먼저 약물적인 방법

근종이나 선근증을 치료하기 보단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역할

가깝기 때문에 치료방법으로 택하기엔

어려움이 있는데요.

 

아울러 외과적인 수술 방법은

신체를 절개해서 종양을 직접 들어내는

방식으로 마취나 출혈, 절개, 입원, 회복기간이

필요하기에 사회생활을 하거나,

자녀가 있는 여성분이라면

시간적인 부담과 신체적, 정신적인 소모때문에

치료에 앞서 망설일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어렵게 치료를 결정했다 하더라도

치료 중 정상 자궁이 손상되거나

자궁벽이 손상되 임신과 출산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어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하는데요

 

게다가 '적출'의 경우에는

여성의 제 2의 심장이라고 일컫는 곳을

떼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나이에 상관없이

여성이 느끼는 상실감과 우울감, 신체적인

부작용을 피하기 어려워 최후의 수단으로

선택되야 하겠습니다.

 

 

 

 

최근에는 인체에 무해한 고강도

초음파를 통해 병변에 조사해 자궁내 병변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비침습적 방법

'하이푸'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방법은 전신마취나 절개, 회복기간 등이

별도로 필요하지 않아 부담이 적으며

보험이 적용되 검진 비용의 80~90%를

다시 환급받으실 수 있는데요

 

만일 초음파 검진을 통해

자궁근종이나 선근증 소견이 보인다면

면밀한 진단을 위해 MRI 진단이 필요합니다.

 

MRI는

초음파를 통한 진단보다 객관적이고

명확하며 정상 자궁과 병변의 경계가 뚜렷하게

대조되기 때문에 하이푸 전 필수로

권유되고 있지만 

 

간혹 초음파를 통해서만 진단하거나

치료가 이뤄지는 의료기관이 종종 있어

어떤 장비를 사용하는지,

의료진의 경험은 풍부한지 여부를

면밀히 살펴보셔야 합니다.

 

 

 

 

 

 

하이푸는 2000년대 초반부터 국내에

도입되어 넓은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는데요,

 

자궁근종과 선근증의

용적률을 줄여주고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효과가 있음을 검증받았으며

 

미국 FDA와 국내 식약처를 통해

안전성을 입증받은 안전성 높은 기기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하이푸는 엎드린 자세를 취한 후

복부를 통해 초음파가 투과되어

신체에 절개없이 치료가 가능한데요.

 

아무래도 개복없이 치료가 진행되기 위해선

실제로 보듯 선명한 MRI 영상

구비되어 있어야 하며,

 

확인된 종양을 정확하게 타겟할 수 있는

미세한 초점 영역의 초음파

선행되어야 합니다.

 

 

 

 

 

 

 

청담에서는 현재까지 3,000례 이상의

근종과 선근증 사례를 치료하며

각기 다른 혹의 크기와 증상, 연령에 따른

치료법을 구축해왔는데요

 

이와 더불어 여성의 연령과 가임계획,

분만횟수 등에 따라 치료 방식을

세분화 시켜 여성에게 맞는 1:1 치료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하이푸 치료 후에도 다수의 임신과

출산 사례를 자아낼 수 있으며

 

이러한 점들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저출산 극복 도지사상, 

국회보건복지위원회장 공로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대부분 자궁치료라고 하면

'절개'나 '입원', '통증' 등을 떠올리고

겁먹는 분들이 많으실거예요.

 

하지만 이제는 의료기술의 발전과

MRI 건강보험 적용으로

신체적, 비용적인 부담없이

자궁을 보존하며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많기 때문에 여러 군데의 병원을 내원하셔서

상담받아 본다면 긍정적인 개선책을

찾을 수 있을텐데요

 

 

 

 

 

대한민국에서 비침습 산부인과를

개원한 본.원은 타 병원에서

적출이나 복강경을 권유받았다가

내원하는 분들이 많은 편인데 이 분들 중

많은 분들이 하이푸를 통해 절개없이

긍정적인 결과를 받고 계시답니다.

 

물론 모든 자궁근종을

하이푸로 제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자궁 밖으로 뿌리를 내린채

길게 자란 유경성 근종이나,

악성의 경우엔 수술이 불가피하지만

 

기존에 적출이 이뤄지던 선근증이나

거대근종은 얼마든지 하이푸로 개선이

가능할 수 있으므로 희망을 놓치 말고

꼭 mri를 통한 정밀 진단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추가적인 문의는 언제든

본.원으로 연락주시길 바라며

청담은 정밀한 진단을 토대로

여성의 신체에 부담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