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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 물혹 복강경수술 후유증은?

청담산부인과 자궁난소보존 2020. 3. 17. 15:20

난소 물혹 복강경수술 후유증은?

 

 

 

여성에게 난소물혹은 흔하게 볼 수 있는

질환으로 건강 보험 심사 평가원에 따르면

난소물혹을 진단받고 병원을 찾은 여성은

2012년 18만 4000명,

2016년 20만 8000명으로

4년 사이 13% 이상 증가한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령은 계속 해서

낮아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는데요.

 

난소 물혹은 어느정도 증세가 진행되기 전엔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어

병원에 내원했을 땐 이미 복강경수술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이를수 있습니다.

 

 

 

 

 

하지만 난소는 여성에게

매우 소중하고 중요한 기관 중 하나로

여성 호르몬과 깊은 연관이 있을뿐 아니라

임신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곳인데요,

 

대부분 건강검진이나 초음파를 받다가

우연히 난소물혹을 발견하곤 하는데

 

너무 당황하고 놀란 나머지,

얼른 난소물혹 복강경수술을 받아야 겠다고

생각하며 실행하는 분들이 많지만

 

복강경수술 과정에서 난소 기능이

저하될 우려가 높고

난소 물혹 (자궁내막종) 특성상 재발률이 높아

또 다시 복강경수술을 받아야만 하는

상황에 놓일 수 있어 신중하게

치료방법을 정하셔야 합니다.

 

 

 

 

 

난소물혹은 난소에 발생하는 낭성종양으로

내부가 수액성분으로 차있는 물혹을 뜻하며

악성(난소암)을 배제한 물혹은

단순낭종과 자궁내막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때 단순물혹의 경우에는

배란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생겼다가

스스로 소멸되는 경우도 많아

발견됐다 하더라도 즉각적인 치료보단

일정기간 초음파 관찰을 이어갑니다.

 

반대로 내막에 있어야 할 조직이

자궁내막외 난소나 나팔관, 복강 등에

붙어서 혹을 만드는 자궁내막종은

크기가 작다 하더라도

스스로 소멸되지 않아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초콜렛색처럼 짙은 갈색으로 채워져 있어

초콜릿낭종이라고도 부르는 내막종은

주변 조직과 유착이 발생하거나

난임, 유산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난소물혹 복강경수술을 했다 하더라도

재발이 하는 경우 그 원인을 살펴보면,

 

난소물혹 복강경수술시 잔여 병변을

남긴채 치료했거나,

미처 발견되지 못했던 혹이 커졌거나,

새로운 혹이 발생하는 등

다양한 이유를 들 수 있는데요,

 

재발 뿐만 아니라

난소물혹 복강경수술의 경우

신체 절개로 인한 흉터 등

 

다양한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어

최근에는 몸에 칼을 대지 않는

비침습적인 방법을 통해

난소 복강경수술 후유증을 예방하고

난소 기능을 회복시켜 임신과 출산,

여성 호르몬 분비가 원활해 질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난소물혹의 주요 발병연령

10~20대 배란 활동이

활발한 가임기 여성이지만

나이와 관계없이 생리를 시작한

모든 여성들에게 충분히 나타날 수 있기에

주의를 갖고 연 1회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것이 좋은데요,

 

간혹 갱년기에 가까워져있는 여성들은

생식기에 난소 물혹이 생겼다 하더라도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는 분들이 있는데

 

여성 질환이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것은 맞지만

폐경기 이후 발생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악성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나이에 상관없이 난소 물혹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청담에서 진행하고 있는 경화술은

복강경과 비교했을 때

전신마취나 절개, 흉터가 없고

바늘로 종양을 제거하기 때문에

정상 난소 조직 보존에 유리하며,

빠른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난소복강경수술 후유증 또한

덜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질 벽을 통해 가이드 니들 끝에 달린

초음파를 보며 종양을 정교하게 관찰하고

낭종을 흡인하기 때문에

정상 난소 회복에 유리하며

개인별 낭종 특성에 맞춘 1:1 경화요법

통해 재발을 낮출 수 있습니다.

 

 

 

 

 

그럼 청담에서 경화술을 받으신 여성분의

사연을 함께 읽어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여성입니다.

건강 검진 시기가 되어 동네에 있는

산부인과를 가게 되었습니다.

 

검진 결과 7cm 난소 혹이 있다는

소견을 들었고 난소 복강경수술을 권유받았지만

용기가 나지 않아 일단 집에 가서

생각해 보기로 하고 병원을 나왔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난소 복강경수술 후유증을

겪는 사례가 많았고,

배꼽에 작은 구멍을 낸다는 것이 무서워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던 중 경화술에 대한 내용을

보게 되었고 이는 복강경보다 훨씬 더 간단하고

통증도 없고 자국도 나지 않는다고 해서

고민끝에 청담을 내원해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경화술을 받은 후,

제거한게 맞나 싶을 정도로

아무렇지 않았고

마취에서 깬후에는 바로 집으로

갈수 있을 정도로 회복이 빨랐으며

일상생활이 가능했습니다 ^^

 

한달이 지난 지금,

결과를 보러 왔는데 초음파 결과

난소에 너무 깨끗하게 되어 있어

김민우 선생님과 간호사 샘들에게

너무 감사드리는 맘에 글을 적어봅니다

 

 

 

 


 

 

 

 

청담은 난소 복강경수술 후유증이 적은

경화술을 통해 난소물혹을 안전하게

제거하고 있는데요,

 

난소 물혹 복강경 수술 전,

가장 중요한건 정밀 진단을 통한

세심한 치료 계획이기에 경험과 노하우를

골고루 갖춘 산부인과 전문의를 통해

검진을 받은 후 치료를 결정하시길 바라며

자세한 상담은 언제든 연락주시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