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 치료 사례, 방법

안녕하세요!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리고 있네요 ^^

한동안 건조했던 날씨가 해소되길 바라며

이시간에는 자궁근종 치료 사례와 방법을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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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 치료 사례 방법

 

 

 

 

1. 자궁근종(물혹)에 대해 알기 전

자궁에 대해 먼저 알아볼게요!

 

 

가임기 여성들 중에서는

생리기간동안 극심한 통증과

생리 과다출혈로 인해 빈혈과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자궁은 방광과 직장 사이 여성 하복부에

위치하는 서양배 모양의 생식기관이며

생리는 바로 이 자궁에서 발현됩니다.

 

자궁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임신인데

만약 임신이 되지 않으면 자연적으로

내막이 탈락하면서 혈이나 덩어리로

나오는 생리를 경험하는 것이죠.

 

 

 

만약,

생리통이 갑자기 심해졌다거나

양이 과다하게 많아졌다면

자궁근종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으며

아랫배 통증이 있거나

성교통, 복부 팽만, 변비 및 빈뇨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자궁근종이 있을 수 있어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자궁근종이 발생했다면

치료가 꼭 필요한지,

어떤 자궁근종 치료 방법이 있는지

다른 사람들의 자궁근종치료사례가

무척이나 궁금하실거예요.

 

 

 

 

 

과거에는 근종을 제거하기 위해

수술이 불가피했는데 

수술로 인한 다양한 부담감 때문에

(비용, 신체적인 문제, 자궁적출 등...)

통증이 있어도 완화시키지 못하고

참은채 견딘 분들도 많으실거예요.

 

하지만, 이제는 자궁근종 진단을

받았다 하더라도

크기와 위치에 따라 자궁근종치료방법이

다양해 졌기 때문에

 

꼭 절개나 흉터, 전신마취를 하지 않아도

비수술적인 자궁근종치료사례가

충분히 가능해졌습니다.

 

 

 

 

자궁근종치료사례를 찾다보면

아마 '적출'을 받았다는 글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혹의 크기가 크거나, 위치가 위험하거나,

임신에 영향을 주거나, 악성일 경우 등에는 

자궁근종치료방법으로 어쩔 수 없이

적출이 선택됐지만

 

최근에는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해

적출은 최후의 수단으로 선택되고 있으며

출산 계획이 있는 미혼여성이나

자궁 보존을 원하는 중년 여성이라면

특히 자궁근종치료방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자궁근종치료 사례,

자궁을 보존하는 '하이푸'

 

 

최근에는 정상 자궁에 손상없이

근종을 치료할 수 있는 

하이푸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하이푸는 인체에 해를 주지 않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 에너지를 사용하여

주변 조직이나 기관에 손상없이

안전하게 종양을 제거하는 방법인데요,

 

몸을 절개하고 그 안으로 기구를 넣어

병변을 제거하는 외과적인 방법대신,

 

의사의 눈이 되어줄 초음파나 mri 영상을 보고

그 위치에 정확히 초음파를 타겟하여

병변 제거를 유도하는 것으로

 

보통 3개월 후 치료 부위의

50% 이상이 감소되고,

생리 과다와 생리통 등의증상이 개선되어

자궁근종이 서서히 없어지고

증상이 사라집니다.

 

 

 

 

칼을 사용하진 않지만

의학적으로나 보험적으로는 '수술'적인

자궁근종치료방법으로 분류되어

개인실비보험을 적용받아

진료비의 총 80~90% 이상을

환급받으며 비용적인 부담감도 줄일 수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별도의 회복기간없이 다음날

즉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회사나 가정 일로 바쁜 현대인과

직장인, 아이엄마들에게

적합한 치료방법입니다.

 

 

 

 

 

다만, 신체를 개복하여 직접 종양을

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영상 장비를 통해 내부를 살피며

65도 이상의 고강도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해

종양을 제거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초음파 구역을 병변에 정확히 타겟하여

정상 자궁에 영향없이 오직 종양에만

에너지를 조사해야 신체에 어떠한 흉터나

자국없이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만일 한순간의 실수로

 

초음파가 근종이 아닌 다른 곳에

조사된다면 화상을 입거나,

장기, 척추가 손상될 위험이 있고

 

치료 중 미세한 움직임에도

종양의 위치가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근종의 크기와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영상 장비가

구비되어있는 산부인과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에서 하이푸 산부인과를 개원하여

현재까지 개원이래 3,000례 이상의

치료를 진행한 청담의 김민우 대표원장님은

안전성과 객관성을 높인 치료를 위해

초음파와 MRI 검사를 통한 정확한

사전진단으로 병변의 갯수와 크기, 타입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데요

 

이처럼 정확한 진단이 있어야만

내막에 손상없는 치료가 가능하기에

이 과정이 필수로 이뤄져야 합니다.

 

 

 

 

 

그럼 이어서 청담에서

하이푸 자궁근종치료사례를 남겨주신

여성분의 이야기를 살펴볼께요 ^^

 

 

안녕하세요. 저는 건강검진 결과

근종이 있으니 전문 병원을 통해

치료받으라는 소견으로

산부인과를 찾았습니다.

 

처음 산부인과에서 진단받은 병명은

자궁근종이며

치료방법으로 호르몬과 링삽입,

적출을 권고받았는데요,

 

1차 호르몬 치료를 시작한지 2달째,

엄청난 양의 생리와 하혈로

통증이 너무 심해 진통제와

지혈제를 처방받아

20일만에 출혈이 멈췄습니다.

 

이때, 인터넷에 폭풍 검색을 통해

다시 찾은 곳이 바로 청담입니다 ^^

 

김민우 원장님의 방송과 기사를 보고

그동안의 고생이 멎길 기도하며

청담에 도착했습니다.

 

드디어 자궁근종 치료방법

하이푸 시작!

 

통증이 있을거라는 말을 들었지만

무통주사와 호텔같은 입원실 덕분인지

별다른 통증없이 지금 이렇게

자궁근종치료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 ^^

 

아프지 않게 잘해주신 원장님과

친절한 선생님들께 모두 감사드리며

부디 더이상 생리통으로

고생하지 않길 바라며 글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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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환자분이 직접

자궁근종치료사례를 남겨주셨는데요 ^^

하이푸를 받은 당일

호텔같은 1인 병실에서 안정을 취하고

다음날 기분좋게 퇴원하셨습니다

 

대부분의 자궁근종이 하이푸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크기가 작은 점막하 근종이라면

자궁경으로 간단히 제거가 가능하며,

 

크기와 타입에 따라 복강경, 적출이

권유되는 경우도 있어

경험이 풍부한 산부인과 전문의를

통해 상담받아보시길 바라며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

청담으로 연락주시면 답변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