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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푸시술을 하이프로 알고 있더군

청담산부인과 자궁난소보존 2020. 7. 14. 16:12

 

 

최근에는 결혼을 안 하거나 늦게 하는 

여성들이 많아지면서 임신도 선택적인 사항이 되었어요.

 

예전에는 무조건적으로 결혼하면 아이를 

낳아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그렇지 않은 부부들도 많기 때문에 

비교적 과거에 비해서 평균 출산 연령이 높아지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상대적으로 난임에 대한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중요한 것은 출산연령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질병들이 있을 수 있으니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서 확인을 하고 조기에 발견을 해서

치료한다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이에요.

 

대표적으로 많은 여성분들에게 나타나는

질환은 자궁근종인데요 과거에는 중장년층에서

많이 발생했다면, 최근에는 20~30대 사이에서도

흔하게 발생하고 있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여성 2명중 1명꼴로 발견이 될 만큼 흔한 증상이어서

빠르게 발견을 하고 해결을 한다면 문제가 없지만

만약 초기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수술을 해야되는 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

주기적으로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에요.

 

 

 

 

자궁근종이나 이러한 자궁질환이 생기면

가장 먼저 걱정하는 것이 수술을 해야 되는 건가?

혹시, 자궁을 적출해야 되는 게 아닌가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물론 예전에는 

조금이라도 이러한 증상이 있으면

치료방법으로 자궁을 적출하는 일이 많이 발생해

OECD 국가 중 대한민국이 자궁적출률 1위라고 해요.

 

최근에는 이것을 '과잉진료'라고 보고 있는데요.

그래서 요즘은 기술의 발달로 인해서 절개나 개복 없이

초음파를 사용하여 병변만을 제거할 수 있는

하이푸 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하이프는 초음파 열을 이용해 

자궁근종, 선근증 등 몸안의 종양을 제거하는

치료방법인데요. 출혈이나 절개가 없어서 몸에 가는 

부담이 적고 회복이 빨라서 수술 후 다음날이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방법이에요.

 

 

 

이렇게 여성들에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하이푸 시술이 생겨나면서

많은 병원에서 충분한 실력을 가지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하이프를 진행하고 있는 곳이 많은데요.

 

중요한 것은, 같은 장비라고 하더라도

의료진의 실력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진다는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이푸 시술경험이 많은 곳인지

지금까지 부작용 사례가 있었는지,

시술 후 아이를 가진 사람의 후기나

얼마만큼의 출산율을 가지고 있는 곳인지 등을

파악해서 방문하신다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예요.

 

 

본원은 지금까지 3,000건 이상의 

하이푸를 진행해온 온 곳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계산부인과 불임학회에서

하이푸 관련 최우수 초록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곳이에요.

 

 

또한 정상자궁을 보존하고 여성질환을 치료함으로써

임신확률을 높여줘 출산율을 높이는데 기여한점을

대한민국 정부로 부터 높이 평가받아서

다양한 수상 또한 한 곳이랍니다.

 

이렇게 다양한 곳에서 인정을 받은 곳이기 때문에 

하이푸시술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조금이라도 안전할 수 있는 곳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이렇듯 아무리 비수술 치료라고 해도 부작용을

완벽하게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의료진의 시술 경험이 정말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하지만, 모든 자궁근종이라고 해서 

하이푸시술이 적합한 것은 아니에요.

 

병변의 모양이나 위치, 크기 등을 파악하여

하이프를 통해서 제거를 할 수 있지만,

어려운 경우는 복강경이 더 효과적일 수 있고,

더 빠른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자궁경을 통해서 효과를 볼 수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적합한 것은

검사를 통해서 본인에게 맞는

치료방법을 선택하는 것이에요.

 

 

 

 

 

 

아직까지는 편견때문인지

산부인과를 방문하기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물론 과거에 비해서 나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도 30대가 되도록 산부인과를

방문하지 않은 분들도 많아요.

 

우리가 감기에 걸리고 눈이 아프면 병원을

찾아 가듯이 산부인과 또한 똑같다고 생각하셔야해요.

 

특히 자궁의 문제는 증상이 미미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나중에 발견했을 때는 이미 늦었을 수도 있어요.

 

그러니 안전하게 치료를 받기 위해서라도

주기적으로 꼭! 산부인과 검진을 받아보시길 바래요.